요즘 K4리그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나처럼 K3.K4리그에 관심 있어할 분들은 이미 아시고 계시겠는데, 남양주FC 창단 할때까지만 해도 16구단 체재로 돌아갈 줄 알았으나...
남양주FC 창단하는 날에 강원 FC B팀이 해체, 부산 아이파크 퓨처스도 며칠 뒤에 해체, 양주시민축구단은 2024 시즌 불참 선언이 있어서 현재로서는 13구단 체제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시즌 앞두고 어떤 팀이 해체나 시즌 불참을 할지 모르는 이야기여서 현재로선 좀 암울하네요...
그나마 기대를 걸어볼만 한 건 작년에 2군리그인 R리그가 폐지되어서 운 좋으면 개막 앞두고 B팀들의 K4리그 참가가 이루어질 수도 있고, 수원FC 같은 경우엔 B팀을 창설하여 일단은 2024년은 연습경기만 한다고 하는데 2025년이나 2026년엔 K4리그 참가하지 않을까 저는 기대합니다.
아니면 갑자기 K5리그 팀이 K4리그 전환이나 신규 창단팀이 생길 수 있으니 일단은 상황을 지켜봐아될 필요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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