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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중개인 데얀이 말한 한국 선수들의 세르비아 러쉬 (유지운 이야기 번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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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국 축구의 전설은 추카리치키가 대구에서 온 소년(유지운)을 영입해 정곡을 찔렀다는 점과 세르비아 축구가 아시아로 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중략)

 

유지운 선수는 공식적으로 다먀노비치가 다리를 놓은 구단인 추카리치카, 세르비아 리그에 온 첫 번째 선수입니다.
 
데얀 : 유지운은 어린 선수입니다. 무엇보다 그는 공부하고 있습니다. 자질은 있지만 언어 장벽이라는 작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가 해외에서 플레이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리는 유지운에 대해 진지하게 좋은 추천을 받았습니다. 결국 추카리치키의 스카우트 시스템도 그에게 훌륭한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유지운의 자질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가 추카리치키의 언어, 일하는 방식, 게임을 이해하는 것 그리고 페트리치 감독이 팀에서 요구하고 보는 것에 대해 시간이 걸릴겁니다. 
 
다먀노비치는 발언을 이어갔다.
 
데얀 : 유지운은 가볍고 총알처럼 빠릅니다. 밤낮으로 뛸 수 있는 체력이 있는데 그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유지운은 사이드 포지션에서 '윙백'이나 '윙어'로 측면 전체를 뛸 수 있습니다. 오늘날 그 포지션에 필요한 모든 것을 경이롭게 할 수 있습니다. 그는 양발을 사용하기 때문에 코치가 왼쪽 측면에서도 그를 테스트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른쪽에서 그를 더 많이 봤고, 그는 조금 더 공격적인 성향입니다.
 
윙어들은 때때로 팀에 짜증을 일으킬 수 있는 선수들이잖아요? 축구하면 윙어들은 좋은 선수들이지만, 수비가담은 꽤 게으른 편입니다. 한국인들은 달랐습니다. 바르고, 오르내리고, 끊임없이 압박하고, 뒤를 추격하고, 공간을 침투하고 문제를 일으키고, 수비를 무너뜨립니다. 유지운 선수가 요령을 터득한다면 추카리치키에 어울리는 선수가 될 거라 봅니다.
 
(중략)
 
데얀 : 저는 황인범과 고영준을 비롯해 추카리치키와 노비 파자르의 두 어린 선수(유지운, 조진호)가 가까운 미래에 유럽 5대리그에 진출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원본: https://www.telegraf.rs/sport/fudbal/3824288-legendarni-boske-otkrio-kako-je-pomogao-partizanu-za-goha-paklen-igrac-a-sokirao-sam-se-za-hvanga-u-zvez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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