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전 참패로 입증된 것
16강, 8강전 기적을 써내려왔던 것은 모두 선수 개개인의 실력과 투지였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전반전 요르단의 강한 압박으로 선수들이 힘겨워할 때도 벤치에서는 그 어떠한 세부 지시도 없던 것처럼 보였음(내 눈에는).
아시안컵 5경기 10실점의 전술로는 앞으로 다가올 월드컵 예선, 월드컵 본선에서도 호성적을 기대할 수가 없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는 클린스만처럼 동기부여형 감독이 아닌, 확실한 전술과 축구철학이 있는 감독이 선임되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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