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생길 새뱃돈이 생겨버렸다 ㅋㅋㅋ
연휴 1주전에 이번에는 세뱃돈이 없겠지란 생각을하며 기대를 안했음 그이유가 내밑에 나보다2살어린 사촌동생이 있는데 사촌동생은 2년전에 서울에 중견건설회사 취업했는데 사촌동생이 돈을벌고있으니 취준생인 내가 받기에 좀 그래서부모님에게 새뱃돈을 주지말라고 말했음
참고로 나는 공무원준비 2년하다 말아먹어서 남들보다 취업이 조금은 딜레이 된 케이스라 보면됨
그렇게 할머니집와서 설당일날 아침에 차례지내고 세배하는데 갑자기 큰아버지하고 삼촌이 내이름을 호명하더니 돈봉투를 주는거임 분명 나는 주지말라고 했는데 그렇게 세뱃돈이 생겨버렸음 ㅋㅋㅋㅋ
30만원이 생겼으니 16만원은 저축하고 14만원으로 유니폼 살려고했는데 분위기봐서 시즌개막후에 유니폼 사야겠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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