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아 대구스토를 안본다니 그게 무슨 소리니
아니 그럼
내가 쓴
"고재현만 보면 키스 갈기고 싶다."
"고재현한테 뽀뽀 받고싶다."
"고재현한테 백태클 당하고싶다."
"제기랄, 또 고재현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고재현을 보고 말았어.이제 나는 외쳐야만 해... 외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외쳐. 그것이 고재현을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외치겠어. 내가, 내가 고자라니!!! 내가...! 아핡 아핡, 아...!!!!"
같은 내 마음은 못봤다는 거 잖아!!!!!
이날 부랄깨져도리카의 세상은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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