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석이 만난 사람] 조광래 대구FC 대표 “K리그에서 우승하는 시민구단을 만들고 싶다”
축협서 조사장님과 진행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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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70) 대구FC 대표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 선수 시절에도 그랬고, 지도자 시절에도 그랬다. 그의 욕심은 지금보다 자신과 소속 팀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시민구단 대구의 대표를 맡은지 올해 가을이면 벌써 만10년이 된다. 구단 대표로서도 그의 욕심은 멈추지 않았다. 그 욕심 덕분에 대구 시민은, 또 K리그는 ‘대팍’이라는 별칭의 국내에서 가장 매력적인 축구전용구장을 갖게 됐다.
그는 이제 새로운 욕심을 내고 있다. 대구가 사상 처음으로 K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시도민구단이 되고 싶다는 욕심이다. 지난해 말 대구FC와 3년 재계약에 성공한 그는 새로운 임기 동안 꼭 K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꼭 전문을 읽어보시길. 대팍 증축 이야기 등등 읽을 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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