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토 가족여러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팍 개막일이 코앞입니다
올해 우리팀 스커드 생각하면 진짜 눈물나는 스커드임에 틀림없습니다
빈자리 영입이 안되고 벨톨라 김진혁 재계약 여름에 황재원 이탈 가능성 징야 드가 노세화ㅜ 등등
기대보다 걱정이 큽니다
그렇지만 우리팀이 언제 걱정없던 때가 있었나요
항상 부족한 예산으로 겨우겨우 이어오면서 또 언제나 그걸 이겨냈던 우리팀입니다
물론 쓴소리도 필요한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개막을 앞둔 지금 우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좋은 말로 우리선수들 감독님 응원합시다
비판은 3월한달보고 해도 늦지 않습니다
선수들이나 감독님 프런트도 스토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좋은기운을 받고 싶은데 가끔 스토보면 우울해집니다
올한해 우리팀 열심히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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