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솔직히 최원권 감독님 팬들한테 호소 말고 뭐 잘하는지 모르겠음
감독이라는 자리가 팀에 어떻게 보면 얼굴이 되야 하는 자리인데 가장 앞장서서 인터뷰부터 미디어데이까지 제일 쫄아있는 모습 가장 자신감없는 모습 보여주시는데 뭘 보고 믿고 따르겠습니까
경기장 내에서 전술적으로 발전도 1도 없고
교채타이밍은 더더욱 퇴보하시고
물론 전술적 역량이 1도 없냐 하면 작년 후반기 한경기에 15분정도 나오던 좋은 모습이나
축구 관련된 분들과 전술관해 얘기하시는거 좋아하신다고 했던거 생각하면 전술 이해도는 가지고 계실 수 있겠지만
그러면 계속 이딴축구 보여주시는건 우리는 세드가 말고는 없지 음 하고 먼저 겁에질려서
딸깍 축구 외에는 불가능한 팀으로 대구 선수단 바라보시는거 아닙니까? 무슨 다른 전술 더 좋은 전술 시도해보시기라도 하면 다들이렇게 전술 발전없다고 화내진 않을텐데
감독이 앞장서서 선수들한테 믿음이 없는것 같은 모습 보여주시고 팬들이 팀에 믿음을 가지게 만들어주셔야 할 순간에 가장 뒷걸음질치시고 그러시는 주제에 경기끝나면 항상 선수들에게 믿음이 강하다. 선수들을 믿고 지켜보려했다. 우리 선수들 믿어달라 하시는데
뭘 믿으시는거고 뭘 믿어달라는건지 1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전술 하나 던지시고 음 믿는다!
이게 클린스만이지 뭡니까...
아진짜 고작 1경기지만 너무나 속상함다..
제발 그만 징징대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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