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팍’에 등장한 이근호, 조용히 응원하고 사라진 사연
이날 경기장에는 이근호가 등장했다. 이근호는 경기 시작 한 시간 전 경기장에 들어왔다. 곧바로 대구FC로 라커로 향했다. 이근호의 깜작 등장에 라커에서는 반가운 분위기 속에 환호성과 박수가 들려왔다. 이근호는 경기 전 긴장한 선수들에게 “긴장하지 말고 잘하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이근호의 경기장 방문은 사전에 홍보팀도 전달받지 못한 내용이었다. 이근호는 라커에서 인사를 나눈 뒤 엔젤클럽이 모인 부스에서 함께 경기를 지켜봤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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