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겼을때 말고 지거나 비겼을때도 노래했으면...(그라지예 봐주셔요)
비기거나 졌을때 힘빠져하는 선수들을 위해 노래하나 정해서 불러줬으면 하네요.
결과가 안좋아도 끝까지 믿고 힘을 전 해줬으면 해서...
대구가 지면 우울해하는 딸아이에게도 매번 이야기해요.
대구는 시민구단이라 돈도 많이 없고
많이 질수 있는 팀이라고..
그래서 지금 정말 잘하고 있고
졌다고 힘빠지지 말라고
딸래미도 그런데 선수들은 오죽할까 생각되서 올 려봅니다.
개인적으로 "하나뿐인 나의 사랑" 이나 "맹세" 추천이에요.
특히 하나뿐인 나의 사랑은 잘들 모르시는것 같지만 선수들 인사올때까지 남아서 선수들 맞이 하시는 찐팬 대깨대는 더욱 잘 부를것 같아요.
Ps. 젤 싫어하는 문선민이 있는 전북은 혼자 걷지않는다는 가사가 들어가는 나아가자 전북을 부르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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