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감독은 좋은 선수를 자기 전술의 수단으로 씀
과르디올라도 메시 해줘 안하고 그 메시를 극대화시킬 전술짰고 이정효 김기동도 아사니, 제카는 자신의 전술의 구성원이었을 뿐 절대 그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음 작년 대전 티아고, 울산 주민규도 풀타임 보장 안되고 못 뛰면 무조건 교체됐다.
근데 우리 감독은 작년에 에이스가 공 안 온다한다고 일주일치 훈련세션을 한번에 바꾸고 개막전에 폼 안 좋은 에이스가 뛰고 싶다고 폼 좋은 바셀 그냥 밀고 가면 유리한데 굳이 교체시킴 세징야는 몰론 잘못없음, 어차피 감독이 자기만 믿는데 공 안오면 말하는게 당연하고 뛰고 싶다고 말할 수 있지 근데 최원권은 결국 자기 전술에 확신이 없고 훈련세션에 확신이 없으니까 결국 자기가 주관을 가지고 요청을 쳐내야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또 흔들리는거임 폼이 인좋아도 풀타임은 무조건이고
대구에서야 확실한 외국인들 있으니까 최원권이 해줘라도 하지 지금 계속 그렇게 하면 여기서 잘리고 딴팀에 자리가 있을까? 한번 생각좀 해봤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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