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갔다가 이제 집에 왔습니다
스타벅스 앞에 주차장에 주차했다가
빠져 나오는데만 한시간 넘게 걸렸네요.
전반 종료 직전 홍철의 선취골에 취해서
밑으로 내려와서 피는 담배 맛은 진짜..
스틸야드를 뒤덮은 쥐포냄새보다도 더 감미로웠습니다
후반부터 최원권 감독만 봤습니다
동점골 역전골 마지막 세번째골 들어가는 전 후
계속 최감독만 봤습니다
원정응원석에 인사도 안하고 선수들에게
신경질적인 손짓하고 퇴장하던 최감독 진짜...
진짜 답답해서 응원 해야할 입이 다물어지대요..
오늘 콜리더 및 응원팀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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