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탓 하는 감독은... 감독 자격이 없음
옛날로 따지면 자신이 짠 전략전술로
병사들을 전쟁터로 내보내는거임
그 전략전술로 병사들의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거임
막사에 앉아서 병정놀이 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만약에 내가 짠 전략전술대로 병사가 제대로 못해서 졌다
그래도 내 책임이죠, 그만큼 전략전술을 주지시키지 않은 내 책임입니다
축구판도 마찬가지입니다.
감독님이 짠 전술로 선수들이 나가 뛰는거고 그 전술이 완벽하게 구현되게 하는게
훈련이고, 비시즌 훈련입니다
도대체 뭘 준비하셨습니까? 선수들한테 뭘 알려주셨습니까?
이게 답답한 이유고 감독이 선수탓을 할 수 없는 이유라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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