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미래는 무시한게 결국 돌아오는거라고봄
트랜스퍼 마켓에서 나온
작년 총 출장경기 분수인데(fa컵, 리그 포함)
(아마 연장분수는 안쳐서 더 낮게 나오는듯)
작년 은퇴했고, 곧 몇년안으로 은퇴하실
베테랑들을 30경기 이상을 투입하고
(당연히 국대 출신인 두선수가 축구력이 높고 축구도 잘함)
성적을 냈지만, 그 성적을 냈으니까
작년 유망주 성장을 등한시 했던게
결국 이번 시즌 스쿼드 부족 문제로 나타나는거라고봄
저위에 이근호, 이용래도 발굴해서 계속 선발 기용하고
적절한 롤을 줬기 때문에 폼이 올라가면서 성장한거지
절대 어디에서 툭 튀어나오는 스타는 흔하지 않음
(이근호는 4년차, 이용래는 대학 졸업 후 터짐)
보통 쓰리백을 쓰는 팀에서 작년 우리팀 만큼 출전시간 집중되어있는 팀도 많지 않을거임
(홍정운 아침에 링거맞고 출전, 김진혁 근육이상인데 테이핑 둘둘 감아서 출전)
이런 센터백 갈갈해서 쓰는 경우도 비일비재했고
사실 작년 김강산 출전경기의 절반은 수미로 나왔고
다섯번째 수비를 1군에서 아예 쓰지를 않았으니
스쿼드가 얇아질수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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