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이렇게 말했음

"항상 뭐 이야기가 많죠~ 제가 뭐 나이도 어린 감독이고"

다른쪽으로 삔또가 상한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얘기를 들어보니 경기 끝나고 터널로 들어가는데

대구팬들이 뭐라고 했다 그게 기폭제인지는 모르겠지만

감정적으로 좋지 않았다

* 당연히 인터뷰 한 기자의 사견임

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500

대구 최원권 감독이 설명하는 세징야 대신 바셀루스 교체 아웃 이유 [스포츠니어스 | 포항=조성룡 기자] 대구 최원권 감독은 냉정하게 이야기했다.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포항스틸러스와 대구FC의 경기에서 홈팀 포항이 대구를 상대로 3-1 역전승을 거두며 올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대구가 전반전 홍철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포항이 후반 들어 전민광과 김인성, 김종우의 릴레이 골로 경기를 뒤집었다.대구는 무척이나 실망스러운 경기를 했다. 전반전 홍철의 선제골까지는 좋았지만 후반 들어 전체적인 균형이 흔들리면서 포항에 무려 세 골을 내줬다. 연패를 기록한 대구 입장에서는 분위기 by 조성룡 기자 from 스포츠니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