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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감독에겐 패자부활전 없다”

title: 이근호바셀루스의꿈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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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죽기살기로 한다.

 

광주FC 축구로 인기 많게 하려면 내려서서 수비 축구하다 카운터 한방?

 

이거는 저는 경기장 안올것같아요.

 

선수들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이미지)

 

경기장에 찾아오고 싶은 팬분들을 위해서 이건 제가 어쩔 수 없이 위험성을 안더라도 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아시는 광주 이정효 감독이 말한건데요.

 

요즘 광주를 보면 광주 경기에 대해 칭찬이 자자합니다.이정효 감독도 마찬가지고요

 

어떻게 보면 19년도 대구의 포지션을 광주가 맡았달까요? 그땐 대구도 칭찬이 많았으니까

 

19년도 대구 경기 댓글보면 K리그에 이런팀들이 많아져야 한다,대구 경기는 재밌다,대팍 분위기 너무좋다 등등

 

좋은얘기 뿐입니다.대팍 개장과 함께 세드가,그리고 팀의 전성기를 알리던 시기이기도 함

 

현재 대구는 고작 2라운드 치뤘지만 많은 문제들이 터지며 팀이 힘든 상황임 경기력은 둘째치고 결과라도 가져오길 바랬지만

 

그렇지 못했기에 대구는 늘 개막전 징크스와 슬로우 스타터란 소릴 들어왔지만 전혀 위로가 안되는 상황 왜냐? 작년부터 불거졌던

 

경기력 전술 선수기용등 팬들도 다아는 교체 타이밍 등 문제가 아직도 개선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프리시즌 동안 무엇을 한걸까?

 

라이벌이라고 해야할지,,광주와 비교를 안할수가 없는게 감독 빼고는 모든면에서 대구가 좋다고 생각함

 

최원권 감독이 이정효 감독처럼 할 수 없는것도 인정함 근데 적어도 기다려주는 팬들 생각했었으면

 

작년부터 인터뷰만이라도 좀 잘할수 없었을까 사실 올시즌은 인터뷰 보고 더맥빠진달까 경기력이야 솔직히 늘 먹던맛이잖아

 

적어도 선수탓은 하면 안되는거 아닐까 바셀루스를 작년부터 못 죽여서 안달인건지 세징야 한마디에 빌드업 2~3일 연습하면서

 

바셀루스는 최원권식 축구를 보여주기에 필요한 존재임에도 풀타임없이 빼버리고 인터뷰에서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다.

 

슛팅1000개 에드가는 버텼다.외국인 선수들이 더 분발해야 한다 등 22년 울면서 경기장에서 욕해달라던 그 간절함은 

 

이제 찾아볼수 없어보임 최감독도 대구에서 끝나면 패자부활전 없는 감독 아닌가 그래서 더 세드가를 고집하는건지,,

 

안타까움에 한탄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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