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짧은 감상
1. 뭘 믿고 작년 전술을 그대로 쓰는걸까?
- 발빠른 선수도 없고, 투쟁심 있는 선수도 없고, 그렇다고 개인기가 좋은 선수도 없는 알려질때로 알려진 전술을 고집하는 이유가 뭘까?
2. 선수교체, 전술을 저렇게 쓸꺼면 알파고를 데려다 놓는게 낫지 않을까?
- 올해 다른 전술을 준비하긴 한걸까 싶을 정도로 노답인 전술을, 이적기간 인아웃을 보면서도 '그래 이거면 된거야?' 하고 자위한걸까?
3. 최영은 왜써?
- 골키퍼를 그렇게 많이 데려와 놓고 쓴다는게 최영은인가? 심지어 목청도 윤보상한테 지는데?
4. 세징야는 시즌오프동안 뭘 먹은걸까?
- 슈하스코 맛집 물어보고 싶다....
5. 정치인은 열심히 뛰는데...
- 열심히 뛰기만 하는거 같아 안쓰럽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