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음주감성으로 올려봅니다..
우리들의 축구단이잖아요..
같은 팀을 응원하더라도 다른 곳을 보고 다른 목표라도
생각이 달라도 다음 경기도 대구를 위해 또 목소리를
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독이 말했듯 와서 욕해달라고,
욕하더라도 우리가 응원하는 팀은 대구FC이고
강등위기를 겪어도 나는 대구팬입니다.
이미 대구FC 없이는 내 삶의 70프로가 없는 느낌입니다.
아쉬워도 화가나도 어쩌겠습니까
결국 대구FC Till I die 더라구요.
갑자기 우리들의 축구단이라는 글귀가 눈에 잡혀서
주저리 대봤습니다. 그저 음주감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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