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은 우세한데, 후반만 되면 왜 라인을 내리나?

오늘도 후반에 라인 내리고

이용래 넣는거 보고, 

오늘도 후반에 게임 터지겠네 싶었다,, 

 

계속 글쓰고 댓글달고 있지만, 

이딴식으로 선수교체하면

팀의 미래는 없다 - 

 

벨톨라 잡을 의지는 있는지 의문이고,

김강산 입대 여부도 확실치 않고, 

고재현 현재 폼도 엉망인데

(돌파, 크로스, 심지어 위치선정마저도)

 

중앙에도 권광덕이든, 손승민이든, 

신인을 써봐야지, 한두번도 아니고 이용래라니,,

수비수도 이원우는 B팀용인가? 왜 안쓰는겨? 

 

올해가 최감독 계약 마지막이라던데, 

더 볼게 있나? 

 

시간 남으면 공격을 더 해야지, 

아직도 1:0 으로 잠궈진다고 생각하나본데, 

올해 K리그1은 그런 전술로는 안될듯싶음 - 

 

우리가 사랑하는 대구가

더 이상 망가지는건 원하지 않음,, 

팀의 미래가 안보이니까

선수들도 재계약 안하는거라고 생각함 

 

개막전인 김천전때는 

최감독이 휘파람 불어서 지시할때

아무도 안쳐다보던데, 

오늘 수엪전때는 

휘파람 불어서 지시하니

선수들이 다들 짜증을 냄,, 

 

이대로는 안된다,, 

성적이 나오더라도 문제임,, 

 

A매치 휴식기 끝나고

광주원정 - 강원원정 - 서울 홈경기인데, 

거기가 마지노선이 아닌가 싶음

 

계속 믿고 갈거면 팬들에게 뭔가

납득될만한 소통을 해주던가, 

아니면 조사장님이 결단을 하던가 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