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노상 센터백 기용이 맞는건지 의문
김강산 입대 후엔 요시노상 센터백 기용한다는데
그럼 우리 미들진은 현재로서는 이용래, 벨톨라, 박세진 정도임 작년처럼 황재원을 미들로도 쓸 수는 있겠지만 그러기엔 측면에서 재재라인이 잘해줘야 공간이 생기니 그런 선택은 힘들다고 봄
그럼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센터백 볼 수비수 영입이 아니면 요시노 센터백 기용, 이원우 기용 혹은 백포 변경 밖에는 없는 거 같은데 세 대안 중 뭐가 나은 것 같음?
1. 요시노 센터백 기용
이진용 상위호환의 수미라고 생각되는데 센터백 기용은 동계훈련에 경험했다지만 과연 잘해줄지....
2.이원우 기용
B팀에서 나름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김영준 케이스처럼 B팀 전술과 K리그 1의 전술, 분위기는 다르기 때문에 걱정
3.포백으로 변화
선수비 후역습의 우리 팀컬러에 맞게 포메이션을 4-2-3-1로 바꾸면 어떨까 싶기도 한데 현실축구에서 포메이션 변경이 게임마냥 잘 되지 않을것이니 시즌 도중 바꾸는 것에 대해 리스크가 있어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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