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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 후기

title: 요시(노)콘라이언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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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에 들어옴

 

오늘 진짜 추웠다

 

김종우가 잘한건지 우리가 못한건지 둘다인지 모르겠지만

 

개랑애들이 그렇게 싫어하던 김종우가 맞나 싶다

 

어떻게 살려낸건지 이게 감독 역량차이인지

 

진용이 선발데뷔전에서 고생했다. 더 발전 할거라 믿는다

 

그리고 지난 인천전 후기로 정치인 다행히 폐급은 아니다라고 적은적 있는데

 

어떻게 폐급 아닌 수준 애가 오늘 젤 눈에띄더라

 

경기력은 너무 처참해서 더이상 할말은 없고

 

다들 추워서 꽁꽁싸매고도 끝까지 기대가지고 응원하시던데 오늘 오신분들 다 고생하셨을듯

 

다음엔 달라진 경기력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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