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자유

나 책임회피할려고 하는 이 버릇 어떻게 고치지..

직관패배요정엿던것 title: 요시(노)콘직관패배요정엿던것 239

2

7

KakaoTalk_20240330_114709846.jpg

KakaoTalk_20240330_114709846_01.jpg

KakaoTalk_20240330_114709846_02.jpg

KakaoTalk_20240330_114709846_03.jpg

KakaoTalk_20240330_114709846_04.jpg

 

나 약간 그럼 화법이 좀 이상한데.. 책임요소를 엄청 따짐.. 큰일남..

책임지는 걸 싫어하는 성향이 있따보니까 책임요지를 엄청 따짐.. 큰일남

특히 롤할때 쪼는 성향이 있음 기본 패시브로 예르들어서 내가 탱커여도 쫄고 상대 애가 딸피여도 쫄고

그러다보니 내 성향 자체가 그럼.. 걍 쫌 걍 상대방이 온다 내가 아무리 유리한 상황이여도 뒤로 뺌

이게 유리한 상황인지 아닌지도 모르다보니

 

그리고 이제 애들이 뭐 오더를 내리면 그것만 주구장창하고 잇음 내가 탑에서 포탑깨라고 해서 포탑을 깨고 있는데

우리팀이 한타를 하고있음 그러면 한타에 참여해야되는데 포탑만 침 그러면 친구들이 왜 한타참여 안햇냐카면 너가

포탑치라고 햇잖아 이런식으로 말함.

 

내가 자의적으로 판단하면 계속 틀린 판단을 하기때문에 친구 오더를 듣는 편임.

그 과정 중에서 친구들이 봤을때 내가 생각을 안하는 이유가 책임을 떠넘기는 행위라고 생각을 함..

 

그리고 난 일일이 다 코딩입력하는것을 다입력해야되는거같음 롤할때

 

예를 들어서 미니언이 뭉쳐있을 때 평타를 처야하는 지 스킬을 처야하는지..

그리고 미니언 이 많고 적고 기준이 몇마리 기준인지 이런식을로

근데 롤 뿐만 아니라 다그럼.. 모든 행위 큰일낫음.. 하..

 

예륻 들어서 내가 집에 벗은 옷을 바닥에 낫두는 스타일인데 이제 부모님이 옷을 걸라고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내가 답 하는게 10번 중에 2번은 옷을 옷걸이에 넣엇웠다. 이 2번에 집중을 해줬으면 좋겟다라고 이야기를 함.

또한 

그리고 부모님이 그 이야기를 함 내가 넘 쓸데없는 생각을 넘 많이한다고 말함 그러면 난 거기에 어떻게 답변을하나면

내가 보통사람에 비해서 모든 능력치가 미숙하다라고 이야기르함. 그러다보니 내가 어떤 판단을 할때마다 걔속 안 좋은 결과물을 만드니

하나하나 다 물음 왜냐하면 자의적 판단을 했을때 실패한 경우가 많다보니..

 

또 다른 사례로는 부모님이 골고루 먹으라고 이야기를 하심.. 그래서 나는 골고루 먹는다의 정의가 뭐냐고 물음.

예를들어 a반찬 몇번 b반찬 몇번 이런식으로 이야기 해달라고 했음. 왜냐하면 내가 자의적으로 판단했을 때 열심히 먹는다고

생각햇는데 열심히 아니다보니 내 안에서 도저히 답이 도출이 안됨 그래서 물어보는거임

 

이거랑 별개로 부모님이 나한테 너무 조언얻고 답받느거 그만 하라고 함. 이제 점점 나이가 들면 니가 상담을 받는 입장보다는

상담을 하는 입장이 되니까.. 아무튼 그런 이야기를함.

 

쨋든 동생도 롤 조언을 해주는데 자꾸 이거는 이래서 안돼 저건 저래서 안돼 이렇게 생각을 하지말라고 함. 핑계되는거 같다고

그래서 나는 그래도 롤을 잘해보려고 하니까 내 한계가 이러니 이 한계 안에서라도 잘하고 싶어서 그런 식으로 의도를 하는거다

하기 싫어서 그렇게 하는게 아니다라고 말함. 그리고 어디까지가 핑계고 어디까지가 핑계가 아닌지 말을 해달라고 그러면

내가 의식적이라도 그런 말과 행동 안하겟다고 말함.

 

아무튼 그럼.. 너무 어렵다. 롤도 그렇고 여러가지 막 책임지는 걸 싫어하다보니 기준점을 찾게되고 메뉴얼을 찾게되고 그러게

되는거 같음 막상 일이 주어지면 열심히 하기는  하는데 항상 방향성이 잘못되엇는지 아니면 중간에 포기하는 성격이라서 그런지

계속 결과물이 안좋게되고. 그러다보니 내가 하는 모든 과정 생각 판단 이런걸 나노단위로 쪼개면서 생각하게 되고 그럼..

++++++++++++++++++++++++++++++++++++++++++++++++++++++++++++++++++++++++++++++++++

 

이와 별개로 나 예전에 대구스토어에서

https://daegusto.me/free_board/969833

이글 적엇던 이력이 있던 사람인데 이전보다는 많이 좋아짐.. 댓글 적어주신 분들 감사함..

군대에서 다친건 재활 잘해서 몸은 건강해짐.. 아무튼 대학교는 음 주전공 : 신소재 복수전공 행정학과로 햇는데

이차전지 쪽 관심이 생겨서 이쪽으로 한번 가볼까 생각중 아직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지금 열심히 하냐면 그것도 아님

그냥 이전 방황할때에 비해서는 많이 좋아짐..

 

여기 게시글 댓글 적어준 사람이 아직도 여기 활동 하시는 지는 몰겠지만 이 댓글 덕분에 여러가지로 힘이 되어서 늦었지만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ㅎㅎ

신고
7
2명이 추천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목록
분류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공지 새로 생긴 응원가들을 따라 해보자. ⚽🌞🥳 20 title: 2024 금메달우리집고양이갈치 +53 3978 24.04.29.09:44
공지 후원 안내 공지 title: 토사장전용대구스토 +125 3128 24.02.26.06:38
공지 대구FC 서포터즈 응원가 목록 5 title: 바선생님맨날깨지는대가리 +101 29505 23.05.19.14:29
공지 DAEGUSTO 통합공지 (22.04.22. 수정)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46 20582 24.02.25.23:06
공지 대구스토의 제휴 사이트 안내와 모집 공지 (21.09.17. 수정) 9 title: 음머어어어DAEGUSTO +44 21118 22.10.03.17:18
인기글 홍철의 데뷔골 넣은 동생을 위한 FLEX ✨ 16 짱재현재원 +59 768 24.05.03.23:42
인기글 흠... 그래, 이젠 한 일병쯤은 달았으려나..... 10 뚱이뚱이 +34 520 24.05.04.01:13
허언증
image
title: 요시(노)콘Vulcan +57 689 24.04.04.20:15
자유
image
title: 요시(노)콘콥슐랭 +18 499 24.04.04.19:57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NO22.장성원 +9 353 24.04.04.19:52
자유
normal
title: 이진용 - 투입대기리또 +2 393 24.04.04.19:29
뉴스
normal
title: 요시(노)콘솥뚜껑사발면 +30 523 24.04.04.18:47
자유
normal
title: 고재현 (22)고재현여자친구 +14 576 24.04.04.18:45
자유
normal
대구우승언제함 +3 301 24.04.04.18:28
자유
normal
민초out +82 848 24.04.04.18:22
자유
image
title: 요시(노)콘콥슐랭 +18 414 24.04.04.18:15
자유
normal
title: 바선생님뚝배기가답은아니더라 +7 158 24.04.04.18:14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C.bum +2 164 24.04.04.18:05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솥뚜껑사발면 +54 920 24.04.04.18:03
자유
normal
title: 이근호대구대구랄랄라오 +6 191 24.04.04.18:01
자유
normal
title: 2018 홈 유니폼 - 11.세징야11.CESINHA +24 276 24.04.04.17:56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최원권조광래의동상.. +31 503 24.04.04.17:55
자유
image
title: 이진용 - 투입대기이진용 +35 688 24.04.04.17:42
자유
normal
VDaeGu +10 453 24.04.04.17:03
자유
normal
title: 지낵이가최고야대구종신NO.7김진혁 0 242 24.04.04.16:46
자유
normal
title: 바선생님딸깍의지배자세징야 +26 289 24.04.04.16:45
자유
normal
title: 요시(노)콘현피타임 +15 282 24.04.04.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