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언증일 수도 있는데...

솔까 말해서 이건 감독 문제도 아닌듯...

솔직히 감독도 책임은 어느정도 있겠지만,

용병들이 가장 큰 문제라고 봄.

그중 바셀루스, 벨톨라, 세징야

매번 중요한 경기때마다 빠져서 패만먹고,

그나마 요시노 에드가도 열심히 해주고 있지만 에드가랑 세징야는 나이때문에 보내줘야하기도함.

실지 우리 용병들 나이 많은건 사실임...

그치만, 기대도 좋은데 이젠 기대보단 실망감이 더 커지는 가운데 이상황에서 누가 문제다라고 하기보다는 좀더 국내선수들 포텐터질때까지 기다려 줘야 된다고도 보고 있음...

신인 기다려주는 것도 용병이 어느정도 커버가 되어야 되는데.. 현재는 용병도 그렇고 신인들도 그렇고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건 솔직히 욕심이라 생각됨.

오늘 경기도 원정석이 멀어서 조금 그랬지만...

그래도 열심히 응원해주신분들 👍

또한 감독도 오늘 사과도 하고 본인이 최선을 다하려고 했지만 우째?? 세징야 부상이라그러고 벨톨라도 그렇고 그럼 왜 돈받고 뛰냐고... 

난 오늘 이렇게 허무하게 지는게 짜증이 날뿐,

진짜 최선을 다해서 졌을땐 위로라도 주고싶지만 오늘은 그런 마음도 안든다는 것이 현실...

어차피 이글은 내 주관적으로 적었을뿐... 사람마다 개개인의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