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R] 이제 5경기 봤다. 최원권의 문제점을 살펴보자 [1]
[1] 올림픽 대표팀급 스몰 스쿼드 운영
이 팀은 올림픽 대표팀이 아니다.
하지만 최원권 감독은 올림픽 경기를 치루듯이
스몰 스쿼드로 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타의로 로테이션이 돌아간 5R를 제외하면
최원권이 가용한 총 인원은 13명이라 봐야함
오승훈 김강산 김진혁 고명석
황재원 홍철 요시노 벨톨라 이용래
바셀루스 에드가 고재현 세징야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올림픽 대표팀이 아니다.
[2] 그로인한 로테이션 부재
선수들은 철인이 아니고 체력을 소모하여 뛴다
그렇게 혹사 당해 부상으로 이어지는건
축구 처음 직관한 내 친구도 안다.
심지어 나이가 많은 선수들이라면?
광주전 끝나고 세징야 컨디션 관리 해줘야 한다던
최원권은 세징야가 부상 당하자
강원전 시작전에 "라이언 긱스를 본받아야.."
라는 망언을 시전함
선수들에게 압박을 지시하고 라인을 올리라고 말하지만
이 선수들에게 로테이션이란 없다.
압박 전술은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전술이고
90분 내도록 타이트 한 수비 간격을 유지하려면
당연히 체력이 들고 수비 집중력도 체력에서 온다.
하지만, 우리 감독에게 그런건 무의미 하다
홍철은 말년에 윙백에서 매경기 풀타임을 소화중이고
나이 많은 외국인과 고재현은 매경기 풀타임을 뛴다.
하지만, 최원권이 늘 꺼내는 교체카드는 74번 이용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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