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분위기보면 스포츠가 아니라 그냥 즐기로 오는것 같아
홈경기에 탠백쓰고 지루한 축구를 하는데 심지어 예전처럼 역습이 날카로워서 재밌는것도 아니고.. 근데 현장분위기 보면 그런거에 크게 몰입한다기 보다는 친구, 가족, 커플들끼리 와서 치킨 먹으면서 하하호호하고 에이 비겼네 이러고 그냥 축제보러? 온느낌 ㅋㅋ 축구에 대한 애정보다는 주말마다 매진되니까 하나의 문화처럼 어 나도 축구볼까 나도 축구보러가볼래 이런 분위기가 더 강한니까 경기를 지든 비기든 그냥 문화체험하고 가는느낌.. 우리는 아직 현장에서 뭐 목소리를 내거나 뭔가 크게 요구를 하다거나 이런거는 아직은 안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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