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오늘 퇴근길을 보고 감독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확신하게 됨
최원권의 끝이 점점 가까워지는게 보이던데 ㅇㅅㅇ
겜 비기고 인스타에 수호단들 기어나오는거 뭐같았지만, 현장에서 본 입장에선 자의든 타의든 이제 곧 나가겠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음.
알려진대로 우리 현장팀 순하단 소리 많이 듣는데, 그 순한 사람들이... 팬들 개무시하고 출발하는 구단 버스 막겠다고 달려가는 모습을 보니 좀 많은 생각이 들었음
마치 아슬아슬 살얼음판 같던 관계가
그 장면으로 와장창 깨져버린 느낌 ㅋㅋ
청주전부터 볼만할거 같다~ ㅋㅋ
그 게임 지면 뭐 당연히 뒤집어질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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