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재무제표 보다 생긴 궁금증
1. 입장권수입과 상품매출원가가 작아도 너무 작음
<1>
대구FC의 지난해 평균 관중수 = 10,810명
대구FC의 지난해 홈경기 수 = 18경기
좌석당 매출액 = 13,024원....?
티켓 링크 같은 플랫폼에 지급하는 수수료를 생각하더라도 너무 작은것을 볼 수 있음
<2>
상품매출원가가 38,060,965원은 사람들이 착용하고 다니는 굿즈의 수랑 매칭이 되질 않음
골스튜디오에서 유니폼 같은 것을 자산으로 잡는다면 이해를 하겠는데, 그런 경우 대구FC의 매출원가로 넣으면 안될거 같은 느낌....
2. 선수 이적료 수입의 행방은?
매출액에서 이적료수입 19억원이 찍혀있음. 아마 정태욱 선수 이적료 등이 포함되었을거임.
매출액에 계상이 되었다면 어딘가에 자산으로 계상이 되었음을 의미함(복식부기....)
그런데 당기 재무상태표의 자산 계정에선 이적료의 행방을 찾을수가 없음. 그래서 의아해서 현금흐름표도 같이 살펴봄
이적료수익이 매출액쪽에 계상되었기 떄문에 영업활동에서 보아야 함. 여기서도 딱히 안보임....
정태욱 선수의 이적료는 대체 어디 갔음...?ㅋㅋㅋㅋ
세줄요약
1. 객단가 왤케 낮냐
2. 매출원가는 또 왜 낮냐
3. 이적료 다 어디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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