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가 말하는 가족이란 의미를 생각해보자
축구도 못하는데 감독이란 사람이 자기 자리 지킬려고 팀의 미래는 생각 안하고 오늘만 생각해서 그런거라 생각함.
세징야가 얘기하는 "가족" 이라는걸 우리도 다시 생각해야 할듯.
경기장에서 선수단, 팬, 현장서 응원 리딩하는 그룹 등 각자 자리에서 승리를 위해서 뛰고 응원 하는거에 대해서 존중해야 한다 생각.
"예매시 S석에 대한 공지글 안 읽고 내 맘대로 할건데 왜 스토에서만 난리임? 공지 올리면 다임?" 이게 뉴비 배척이라고 하면 대화 자체가 안되는데 존중이 되나 싶음. 난 이게 세징야가 말하는 "가족" 이라면 이건 "가족"이 아니라 웬수 아닐까?
선수들도 골대 뒤 우리팀 유니폼 입은 팬들로 가득차고 깃발 돌아가고 응원 소리 들으면 없던 힘도 난다는데(특히 원정은 더 그렇고) 정작 우리는 왜 이러는건지 모르겠다.
그냥 원권씨 빨리 나갔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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