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원정 직관 올 때 마다 뭔가 희망이 생기네
작년 여름 인천 원정 브라질 관광객이라던 벨톨라의 차력소 + 오늘 비둥이들의 쇼케이스 ㅋㅋㅋ
후반전 너무 재밌어서 시간이고 돈이고 안아깝고 희망을 보고 돌아가니 오히려 승삼 챙겨가는 기분임
내 깨진 대가리엔 이기든 지든 비기든 직관 가서 일희일비하면서 과몰입하는게 제일 잘 어울리는듯.
몸살나서 사경을 헤메다 인천 도착했는데
전반전 골골대다 후반전 내내 개꿀잼 경기 보면서 과몰입 하면서 마지막 불꽃 다 태움.
내일 개고생하겠지만 오늘 도파민 풀충전해서 기분 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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