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필요한건 세징야의 대체자가 아님
세징야 대체자를 브라질 전역을 뒤져도 찾을 수 있을까?
그냥 개축 역사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돌연변이임
그래서 팬들도 현실적으로 세징야의 대체자가 아니라, 세징야 없이 축구하는 법(의존도를 줄이는 법)을 찾아야 한다고 1~2년 전부터 꾸준히 얘기했던거 같은데
지금은 대체자도 없고, 의존도도 당연히 전혀 못줄였고, 선수는 점점 늙어서 힘들어하는데 연봉은 또 연봉대로 존나 많이 차지하고 있고
가슴 아프지만 냉정하게 지금 세징야의 존재는 팀에 도움이 되는 방향이 전혀 아님.
프런트와 현장이 둘 다 손 잡고 대실패한 거지
그 어떤 방향으로도 발전하지 못했음
에드가 의존도도 마찬가지임. 에드가의 뚝배기 전술만 몇년째 써먹고 있으니 김영준 안창민 같은 애들한테 에드가 롤만 주구장창 맡김.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