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일 하는 곳에 대구에 일했던 관계자 한분이옴
기회가 되서 잠깐 이야기 좀 나눴는데
시즌 개막하기 딱 일주일전이라 궁금했던 이적한 선수들에 대해서 간단하게만 물어봤음.
홍정운 대전에서 7억정도 받고 간게 맞냐고 했을때 절대 아니라고 지금 받는 수준에 얼마 차이 안 난다고 했었음. 속으로 난 맞는데 그냥 아니라고 하는건가 싶었는데
조팡매 채널 나와서 본인이 말도 안 되는 금액이라 말했고 6억도 안 된다는걸로 들었음.
제일 궁금 했던거중에 하나가 김진혁이었는데
한 참 대전 루머 나오고 있었을때였음.
그 분 말로는 이번 시즌 오퍼 좀 있었는데 이번 시즌은 본인이 남겠다고 얘기 된 상황이라 했었음.
내가 우스갯소리로 다큐 보니깐 종신 하는것 처럼 얘기 하던데라고 하니깐 그건 아닐것 같다는 식으로 말함.
본인도 다음 시즌엔 남을지 잘 모르겠다고 함.
처음엔 나도 홍정운은 도전 때문에 간 것 처럼 보였지만 선수 입장에서 봤을땐 여기 더 있다간 안 좋은 무릎 더 갈릴것 같은 느낌 받아서 떠난게 아닌가 싶음.
김진혁도 아직 재계약 소식 안 들리는거 보면 마음이 떠난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듬. 물론 아직 시즌 많이 남았지만 지금 분위기에선 재계약 할 마음이 들지도 의문임.
*믿을분만 믿으시고 거르실분은 걸로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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