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전술이 수비에서 버티고 탈취해서 롱볼로 에드가 주고 사이드 공격 이거밖에 없는게 답답함 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어제 언급했던 리버풀은 전방에서부터 강한 압박으로 경기하는데 우리는 라인내려서 막기나 급급하고

 

우리는 어제도 보셨다시피 세진이나 용래옹이 공 잡으면 앞으로 전진패스 주는게 아니라 그냥 둘이 주고받거나 앞에 압박에 둘려쌓여서

 

구냥 센백들한테 주거나 좌우측 풀백들한테 줌.. 어제 청주는 그래도 미드필더 쪽에서 전방으로 롱볼이 아니라 발 밑으로 전진패스 몇개 넣어주던데

 

우리는 전진패스 충분히 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감독때문인지 딸깍이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빠르게 좌우전환도 안되고... 그냥 무조건 사이드..

 

아니면 에드가 롱볼 주고 또 사이드.. 그리고 에드가 없어도 영준이나 창민이한테 롱볼 경합...  

 

현대축구에서 가장 중요한게 좌우 사이드백을 사용하는것이랑 빠른 전환인데..

 

거의 빠른 좌우전환은 없다시피하고..

 

우리가 리그에서 주전 사이드백 비교하면 홍철 황재원임 ㅋㅋㅋㅋㅋ

 

홍철 황재원 쓸 수 있으면 내가 감독이면 행복하겠다 ㅋㅋㅋㅋ 

 

하지만 이 두 선수 나와도 그냥  똑같은 축구함..

 

결국 선수들은 감독이 시키는거 밖에는 할 수 없다..

 

결론은 최원권 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