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분탕하는 타팀팬, 최원권 감독 개인팬 아닙니다
싫어하시고 퇴진이나 경질론 이야기하시는 부정적인 분들 의견도 존중하고 단지 저는 지금 최원권.. 이제 전 감독이지요. 닉네임도 추후 바꿔야겠습니다만.
어그로나 분탕으로 맹목적 지지나 옹호가 아니고 분명 부진하고 잘못된 부분 있는 것이 맞지만 당장 내보는 것에 대해 회의적이며 조 대표이사 체제 하에서 근본적으로 응축되었던 다른 문제까지 감정적으로 최 감독 개인에게만 너무 집중되는 것 같아
이 부분에 대해 솔직히 표출하고 이야기를 나누고자 가입하고 글을 작성했습니다.
지금은 직장에 있지만 퇴근해서 집 가면 타팀팬이 아님을, 직관 관련 사진들을 어떻게던 인증할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최 감독을 지지한다고 이런 반응들이 나오는게 매도된다는 씁쓸함이 있지만
그만큼 팬 감정들이 많이 올라오고 최 전 감독의 문제나 컸다고도 봐야겠죠.
해명 아닌 해명글을 써봅니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