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권수호단 생각은 이거 같음..
'대구가 힘들 때 부터 봐온 올드팬으로 최원권이 팀이 어려울 때 얼마나 헌신해줬는데
너희는 그시절을 모르잖아, 우린 안다. 관중도 적고 팬덤도 없던 시절을, 그 어려운시기를 함께한게
최원권인데 이렇게 내치는게 말이되냐, 그만큼 어려움도 다겪었던 사람이 지금 저렇게 지켜봐달라는건 더 잘할 수 있단 거다.
감독의 스타일에 대해 우리보다 더 잘아냐, 인터뷰? 그건 솔직한 성격 때문에 입에 발린 말 못해서 그런거고,
원래 우리팀 약팀인데 상스가고 FA컵 우승한게 오히려 대단한거였다.
지금 브라질리언 말고는 뭘 할수가 없는데 왜 감독 탓하냐, 비팀은 그럴만해서 박혀있는거다 빼액!'
쓰다보니까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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