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감독 바뀌는 상황에서 기대하고 바라는 부분
- 인천 원정 후반 경기 때와 같은 신인 기반의 빠릿하고 더 많이 뛰는, 결과를 떠나 변화와 절실함이 누가 봐도 보이는 경기.
- 발밑으로 주고 받으며 풀어나가는 모습이나 그런 시도가 미숙하더라도 적극적으로 구현되는 모습.
- 박스 접근한 공격 숫자가 3-4명 이상 정도 되어 무기력하게 크로스 후 수비 전환되는게 아닌 상대 수비를 힘들게 하는 모습.
- 어중간한 부분적 전방압박의 실패로 상대 역습을 누르지 못한 채 수비나 미드필더가 뒤로 무르기만 하는 장면이 상대 속공 시 나오는데 공간을 내주더라도 확실히 짓눌러주는 모습.
- 김강산이 승리로 웃으며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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