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프로 축구팀 감독은 언젠가 안좋게 떠날 확률이 더 높음
대부분 리그, 대부분 팀에서 비슷함
좋게 좋게 성적내고 계약기간 채우고 아름답게 이별하는 그림은 생각보다 쉽게 볼수있지가 않음
예전에 내가 농담으로 20xx년 대팍 세징야 동상 앞에서, 세재앙 아웃이라고 외치는 대린이들을 볼것 같다라고 하곤 했었는데
사실 감독으로 성적이 안나오면 선수시절 팀 레전드고 뭐고 조차 중요하지 않음, 어느 리그건, 어느 팀이건
좋게 좋게 끝나는게 오히려 더 드물지 특히 k리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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