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를 각오하더라도 철학이 확고한 감독이 왔으면 좋겠다.
세드가 시대는 저물고
우린 우리만의 살 길을 찾아야함
즙동한테 빡치는건 제일 어린 감독 어필은 ㅈㄴ 하는데 혼자 10년대 중반 감독질을 함
이정효같이 5연패를 박아도 우리팀 감독이었다면 나는 지지해줄 수 있음
그게 단순 지난 시즌의 돌풍 때문은 아니고, 맞다틀리다 논할 수 없는 축구색이 유니크하기 때문임(적어도 리그 내에서만큼은)
고점찍고 내려갈 일만 남은 선수들을 자신의 안위를 위해 갈아쓰는데 결과도 못 가져오는 그냥 딱 내 FM실력 수준의 감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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