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비슷한 시기때 여론 반반 나뉜 건 강등방어가 컸다고 봄
그래서 정식 선임이 됐고, 수비 전술을 이용해서 실제로 이른 타이밍에 원정승도 거뒀었고
근데 그때부터 나온 문제가 고집의 선발기용이었고
그게 제일 극단적으로 나온 게 작년 개랑전(바셀 극장골 그 경기)이라 생각함
그 문제가 이번에 선수들 부상 + 신인 경험부족이라는 악재가 겹으로 터진거고 '감독은 대체 뭐하냐' 라는 말이 나오는거라 생각함
전술에 대한 믿음은 별론으로 해도, 초보감독이라고 해도 너무 나무만 본 게 패착이 아닌가 하는 5년차 팬의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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