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팀이 아니라고 패배주의에 절여있을 이유는 없습니다
어느 누구의 말 처럼 우리 팀 강팀 아닌거 팬들도 알고 있습니다.
-> (수정) 최근 5년동안 파이널A 4번 진출에 아챔 본선 3번 진출(그 중 두번 16강 진출) 했으면 약팀은 아니지 않나요???
첫 문장이 좀 그래서 수정을 했지만 어느 누구 얘기 처럼 강팀 아니라고 전북 울산 같은 팀들한테 맨날 승점 3점 퍼주고 다른 팀과 만났을때 패배주의에 절여있을 이유는 1도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우리가 어떤 축구를 해야하는지를 다시 계획하고 그에 맞는 선수들을 스카우팅해서 키우고 경기에 내보내야 합니다.
지금 대부분의 대구팬들은 리그 7경기 + 코리아컵 1경기 때문에 이러는거 아닙니다.
2023 시즌 파이널A라는 결과에 가려진 어두운 민낯과 그 이전부터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들에 대한것을 고치라고 하는겁니다.
대구라는 팀이 축구 올해만 하는것도 아니고 5년, 10년 그 이상은 해야하는데 그걸 생각한다면 지금이라도 빨리 구단은 움직여야 합니다.
팬들 리그 한경기 졌다고 해서 뭐라 하지 않습니다. 지더라도 그 안에서 다음 경기는 잘하겠지 라는게 보이면 '다음에 잘하자 수고했다' 이러고 다음주에 다시 경기 보러 옵니다.
그렇지 않고 지금처럼 안주한다면 우리에 남는건 강등이고 텅텅빈 대팍이 될겁니다.
2014시즌 K리그2 시절의 대구 스타디움 다시는 안보고 싶습니다.
두서 없이 손 가는대로 작성했더니 손 봐야 할게 많습니다. 저도 글쓰기 공부 다시 해야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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