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석 들어가는데 귀여운 걸개들 너무 좋은거 같아요.
작년까지는 대팍 들어가면 잔디를 눈으로 보기전까지 바로 대팍의 분위기를 느낄 수 없었는데,
지금은 S석 들어가면
시즌초에 이런걸 시작으로
서울전에는 이렇게 S석 들어가면서부터 '아~ 오늘 열심히 응원하다 가야겠다' 생각하게 만드는 걸개가 걸리더니
오늘은 이런게 더 늘어나서 정말 다양해졌더라고요??
하늘색감 가득한 걸개들이 올라가는 벽에 걸려 있으니까,
경기장 들어가기 전인데도 벌써부터 대팍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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