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출신 김원일 : 박창현 감독은 엄청 오픈 마인드다
포항 파리아스 감독 시절 코치였던 박창현 감독
- 2010년대에도 열려있던 사람이다. 특히 외국인 선수들을 잘 케어했다.
- 훈련할 때는 빡세게 시키고 쉴 때는 프리하게 놔두는 스타일이다.
- 포항 코치 시절이 너무 오래전이라 반신반의했지만 감독대행까지 했던 시간을 생각해보면 대구랑 잘 맞을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든다.
- 성적이 안 나온다고 해서 하나 둘 씩 규율을 쌓아서 팀 분위기를 무겁게 가져가는 스타일은 아니다.
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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