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다리 끌고 원정 간 보람이 있습니다!
강산선수가 원정 와달라고 해서 (?)
원정버스랑 티켓 예매하고 다음날 다쳐서 반깁스를 하게 되었는데...
가서 앉아서 응원하지 뭐 하는 마음으로 갔으나
막상 가니까 그게 안 되더라구요
한쪽 발로 서있느라 발바닥이 너무 아팠지만
우리 선수들이 잘해줘서 정말 원정 가길 잘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울산 경기가 기대되는 밤이네요🩵
오늘 경기 중계 보면서 잠들어야겠습니다
다들 행복한 밤 되세요!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