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매데이터) 10라운드 기준 실제 승점과 기대 승점 차이
기대 승점은 경기에 나온 슈팅의 기대 득점값을 이용하여 시뮬레이션을 돌려 각 팀의 기대 승점을 계산한 것.
예시
5월 1일 대구-울산 경기에서 우리는 승점을 못 얻음.
하지만 그 경기에서 우리의 슈팅 기대 득점으로 계산한 기대 승점은 1.45점, 울산은 1.27점 이였음.
우리가 승점 얻을 만한 경기였는데 안타깝게 졌음.
개막전에서는 대구가 슈팅을 16개 했는데 김천한테 역딸깍을 당해서 졌음.
이 경기에서 기대승점이 대구는 1.9점, 김천은 0.8점 이였음
그래서 대충 경기력에 비해 승점이 어떤지를 알 수 있음.
혹시라도 더 자세히 아시는 분이 있으면 댓글 주세요.
빨강색이 더 오른쪽에 있다면 보여준 경기력은 좋은데 승점을 못 얻음
초록색이 더 오른쪽에 있다면 보여준 경기력보다 승점을 더 얻음
보통 상위권팀은 기대 승점보다 실제 승점이 높고, 강등권은 낮음
1. 제주와 수원FC는 경기력에 맞는 승점을 얻음.
2. 상위권 3팀은 전형적인 상위권이 보여주는 실제 승점과 기대 승점의 차이를 보여줌.
3. 대구는 경기력에 비해 승점을 3.6점 못 얻었는데 리그에서 가장 많은 차이임.(11위는 인천 3.47점)
기대승점으로 본 대구 흐름
3월 김천전(1.9) 포항전(1.14) 수원FC전(1.26) 광주전(1.71) => 경기력은 좋았으나 승점을 못 얻음
4월 강원전(0.56) 서울전(1.01) 인천전 (0.37) 대전전(0.66) => 경기력이 똥망인데 3연 무승부 했다
최근 전북전(1.54) 울산전(1.45) => 다시 경기력은 좋았으나 승점을 못 얻음
데이터는 K리그 데이터 포털에서 가져왔습니다.
많은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