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셀 올때까진 용희-재상-징야 정도로 가야될듯.
오늘 전반전 좋았던 점이 전방압박 통한
상대미스 유도로 찬스가 많이 왔었는데,
기동성 떨어지는 에드가, 징야 들어오고
공만 잡으면 턴오버하는 고재까지 있으니, 바로 공격진 기동성 떨어지고, 원권 축구로 회귀해버림.
오늘 징야형 턴오버 많긴 했지만,
그래도 셋피스 강점이나 한방이 있는 선수고,
박용희+정재상 전반전만큼의 기동력+활동량으로 징야형 활동 범위 커버해주면 좋지않을까 함.
(후반 15-20분 정도 에드가 활용하는 쪽으로)
B팀 선수들은 간절함도 보이는데, 기존 공격진들은 실수에 자기스스로 관대한 느낌이랄까, 여러모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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