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에드가 이렇게 바꿔가면서 한명씩만 쓰는게 답이라 봄

세징야 에드가 둘 중 하나를 톱에 두고 

양쪽에 박용희 정재상 같이 활동량 보조 할 수 있는 애들 쓰는게 답임

최원권때도 지적한건데 둘을 데리고 공격하려면 수비가 안되고

둘을 수비 시키면 공격이 안됨 

세징야는 에드가 존재 떄문에 계속 내려와서 받으려고 하고 

전방으로 나갈때 턴오버 패스미스로 위기 상황 연출이 너무 많음(1R 부터)

에드가도 혼자만 쓸때 오히려 더 효과적이었지 (전북 울산전)

고재현은 솔직히 한 두경기 충격요법으로 명제도 고려해볼만하고

쓰더라도 세징야 에드가와 함께 쓰는건 조금 무리가 있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