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보고 더더욱 세징야가 변수가 될수 있단 생각이 듦
1. 본인이 늘 해오던 플레이 스타일,
2. 그 정반대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감독,
3 그리고 반드시 바뀌어야 하는 팀의 축구 색깔
이 간극들을 메꾸지 못하면 우리는 또 세징야에 의존하다가 침몰할 거임
동상 세워야하는 레전드라는 의견은 변함없지만,
이젠 세징야가 팀을 위해 스타일을 바꾸는게 맞음.
순수 본인의 기량으로 수비 다 녹이고 공격 전개에 마무리까지 다 하던 그 시절 세징야가 아닌데, 요즘 플레이 스타일이나 훈련때 썰들 들어보면 본인이 그걸 인정하지 못하는 느낌
난 세징야가 올해 우리 성적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한편으로는 가장 치명적인 변수가 될 수도 있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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