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훈련장 다녀 왔습니다
오늘 날씨가 덥지도 않고 선선해서 많은 분들이 구경 오셨더라고요.
감독님 및 코치진 선수단 분위기는 화기애애 하고 좋았습니다.
고명석 선수랑 감독님 농담도 주고 받으시더라고요
고 : 감독님 저 연봉이 너무 작아요
박 : 연봉이 작다고? 네가 골을 먹어서 그러지 골을 먹지마 연봉 많아진다
추가로 미니게임할때 고재현 선수가 주전조 상대로 있는 것으로 보아 광주전에서도 선발은 아니고 벤치에서 시작 할듯 합니다.
황재원 선수 등번호 3번은
2번을 하고 싶었는데 늦게 골라서 못 골랐다고 하네요.
드디어 에드가 선수 유니폼에도 싸인을 받았습니다.
광주 홈 징크스 깨고 승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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