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기자회견] 박창현 감독 "어린 선수들 실수? 괜찮다...그러면서 자라는 거니까"
https://naver.me/GI8OzILH
정재상 등 어린 선수들이 오늘은 아쉬웠다. 박창현 감독은 고개를 저으며 "오늘도 잘해줬다. 아직은 실수도 많고 지치기도 한다. B팀 선수들을 관찰하면서 새로운 선수들 기용 여부를 지켜볼 것이다"고 오히려 응원을 보냈다.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박세진을 두고는 "실수하면서 자라는 거다. 그 실수로 좌절하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남은 경기에서 박세진 때문에 이길 수 있다. 다음에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 질책을 할 생각은 없다. 그냥 잊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