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내년 승격이 안양이고, 이랜드에 김포와 부천이 붙을 듯

지금 순위상으로는 2위가 전남이고 쭉 승점이 쪼롬히 1점 2점차이(1위 안양만 27점이고, 2위 전남부터 다 졸졸졸 엮임). 그렇지만 2위 전남이나 수삼, 충남아산보다 이랜드와 김포, 부천으로 보는 이유는 꾸준함이 보이는 듯.

전남은 작년처럼 시즌 운영하면(감독이 이장관) 저 순위라도 미끄러질 듯하고, 수삼은 어제도 보여준 처참한 경기력이 답이 될 듯하고, 충남아산은 감독이 바뀌고 작년같은 재미가 안나오는 듯? 개인적으로는 팀 밸런스가 잡혀가는 이랜드와 감독이 확실하게 자기축구를 구현하는 부천, 역시 감독스타일 확실하게 구현중인 김포가 2위싸움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