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 대구는 겪어보지 못한 변화의 상황에서 성장통을 겪는것 같음.
사실상 대구라는 팀을 만들고, FA컵 우승까지 시킨 (물론 선수들의 공적도 있지만)
세징야, 에드가라는 선수의 업적 후광이 너무나도 강해서 쉽게 버리지 못하는게 아닐까 생각함.
대구를 만든 선수들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과감히 앞으로 나가야 할 때가 아닌가 싶음..
에드가는 사실 이제 출전시간 극소화해서 올해 은퇴식 크게 해주고 코칭쪽으로 빠지게 해줘야할거같고
세징야는 출전시간 관리, 롤만 정확히 부여되면 아직 무서운 옵션이 될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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